
은행 상품 중 하나가 기억이 안납니다.. 2년 전에 전 알바사장님께서 가입하란 상품이 있었는데 여쭤보려했더니 번호가 바뀌시고
2년 전에 전 알바사장님께서 가입하란 상품이 있었는데 여쭤보려했더니 번호가 바뀌시고 지인들도 흩어져서 물어볼 방법이 없네요;;일단, 기억나는 것은 예금상품느낌으로 설명해주셨던 같고요 이자율이 항상 변동되는데 고점일 때 넣으면 고정금리로 적용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발행어음인지 신탁인지 아마 둘 중 하나 같은데 이건 cma로 아는데 맞나요?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이자율이 변동되지만 고점일 때 가입하면 고정금리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발행어음형 상품 또는 특정 신탁 상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CMA(종합자산관리계좌)는 일반적으로 수시입출금형 상품이고, 금리가 변동형입니다. 따라서 CMA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금융상품
발행어음(Short-Term Bond Notes)
증권사가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고정금리가 적용됨.
가입 당시의 금리가 계약기간 동안 유지됨.
만기가 1년 이내(주로 1년, 6개월)이며,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음.
보통 CMA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신탁상품(특히 특정금전신탁, 단기채권형 신탁)
일부 신탁 상품은 고객이 특정 시점에 금리를 확정받을 수 있음.
다만, 대부분 변동금리형이 많고, 특정 상품에서만 확정금리가 제공됨.
발행어음 상품은 이자율이 올라갔을 때 가입하면 해당 금리가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설명과 가장 부합합니다.
신탁상품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변동금리가 많아 설명과 조금 다를 가능성이 있음.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보통 변동금리이므로 해당 설명과 일치하지 않음.
결론
발행어음형 상품(예: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발행어음)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음.
혹시 당시 가입하려고 했던 증권사를 기억하신다면, 해당 증권사의 발행어음 상품을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